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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근로장려금 신청과 이의신청
혹시 2025년 근로장려금 신청 기한을 놓치셨나요? 아니면 신청했는데 예상보다 적게 나와 억울한 마음이 드시나요? 이 글에서는 근로장려금 신청 기한, 기한 후 신청 방법, 이의신청 절차까지 핵심만 콕콕 짚어드립니다. 단 한 푼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 팁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근로장려금이란? 내가 받을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은 가구에 정부가 현금으로 직접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자, 사업자, 종교인은 물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무직자도 신청 가능합니다.
- 단독가구: 총소득 2,200만 원 미만
- 홑벌이 가구: 총소득 3,200만 원 미만
- 맞벌이 가구: 총소득 3,800만 원 미만
- 가구 재산: 2억 4천만 원 미만
※ 총소득은 전년도(2024년 귀속분) 기준이며, 재산은 주택·차량·예금·보험 등 모든 자산을 포함합니다.

신청 기간이 지났다고 포기하긴 이릅니다! 기한 후 신청 방법
정기 신청은 이미 종료되었지만, 기한 후 신청은 아직 가능합니다.
- 정기 신청: 2025년 5월 1일 ~ 6월 2일 (100% 지급)
- 기한 후 신청: 2025년 6월 3일 ~ 12월 1일 (90% 지급)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 접속 → 근로장려금 신청
- 전화(ARS) 1544-9944 → 음성 안내에 따라 신청
- 세무서 방문 → 신분증과 통지서 지참
※ 기한 후 신청은 문자 알림 없이 진행되므로 반드시 스스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했는데 금액이 너무 적다? 이의신청으로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지급 금액이 예상보다 적거나, ‘지급 제외’ 판정이 나왔다면 이의신청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 이의신청 요건
- 국세청의 결정 통지를 받고 90일 이내 신청 가능
- 통지서에 명시된 날짜 기준
📌 이의신청 방법
- 홈택스 접속 → 근로장려금 → 이의신청 메뉴
- 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팩스 제출
- 증빙서류 제출: 소득금액증명, 가족관계증명서 등
이의신청 후에는 보통 1~2개월 이내 결과가 통지되며, 정정될 경우 추가 지급도 가능합니다.

실제 사례로 보는 이의신청 성공 예시
직장인 A씨는 차량 시세가 과다 반영돼 재산 초과로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감가상각이 반영되지 않았음을 근거로 이의신청했고, 정상적으로 장려금을 수령했습니다.
데이터 오류나 해석 차이로 인한 탈락 사례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억울한 상황이라면 포기하지 마시고 꼭 이의신청을 시도해보세요.
마무리하며: 한 번뿐인 기회, 꼼꼼히 챙기세요
근로장려금은 아는 만큼 받는 제도입니다. 신청 시기, 재산 기준, 이의신청 기한 등 사소한 정보 차이로 수십만 원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기한 후 신청을 하고, 이상이 있다면 이의신청도 적극 검토해보시길 권합니다.
👉 더 많은 지원제도 정보나 실제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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